아티클 · 음악 속 구절

U2는 한 명씩 무대를 떠났다. 관객은 계속 불렀다 — 시편은 원래 그러라고 있는 것이다.

U2는 「War」 세션의 마지막 40분에 시편 40편을 녹음했고, 이후 여러 해 동안 관객이 그 노래를 이어 부르는 사이 무대를 떠났다. 이어 부르라고 쓰인 구절을 읽어보라.

Psalm 40:1-3

남은 시간 40분

1983년, U2는 더블린 윈드밀 레인에서 밤을 새워 「War」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새벽 여섯 시, 한 곡이 여전히 비어 있었다. 여덟 시에 세션이 잡힌 다른 밴드 마이너 디테일은 이미 도착해 있었다.

보노는 성경을 시편 40편에 펼쳐 거의 쓰인 그대로 불렀다. 애덤 클레이턴은 집으로 돌아간 뒤라 에지가 기타와 베이스를 오갔다. 보노의 회고에 따르면 쓰는 데 10분, 녹음에 10분, 믹스에 10분, 연주에 10분이었다.

제목은 시편의 번호로 달았다. 그 40분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보노는 굳이 덧붙였다. 40.

앨범에서 가장 공을 덜 들인 트랙이고, 나머지 모두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거의 손대지 않은 구절

노래는 시편의 첫머리를 거의 한 줄씩 따라간다. 구덩이, 반석, 입에 담긴 새 노래. 보노가 본문에 없는 한 구절을 덧붙였고, 사람들이 기억하는 부분은 바로 그것이 되었다.

시편 40:1-3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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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순서를 보라. 기다림이 먼저 온다. 그리고 부르짖음 외에, 화자가 스스로 빠져나오기 위해 하는 일은 없다. 그 뒤의 동사는 전부 다른 이의 몫이다. 기울이사, 들으셨도다, 끌어올리시고, 두사, 견고하게, 두셨으니. 이 시편은 기어올라 나올 힘에 관한 노래가 아니다. 아직 수렁에 있는 채로 들어 올려지는 일에 관한 노래다.

보노가 덧붙인 구절은 질문이었다. 이 노래를 언제까지 불러야 합니까? 시편 40편에는 없는 문장이다. 시편 13편의, 하박국의, 끝내 해결되기를 거부하는 모든 탄식의 부르짖음이다. 구원의 시편 한가운데 떨어진 이 질문은 이상한 일을 한다 — 기다림을 다시 집어넣는다.

밴드가 부르지 않는 부분

「40」은 1983년 War 투어의 모든 밤을 닫았고, 1990년 1월까지 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남았다. 그 7년 사이 다른 곡으로 끝난 공연은 스물몇 번뿐이었다. 이후 15년간 자취를 감췄다가 2005년 버티고 투어에서 돌아왔다.

편성은 늘 같았다. 보노가 먼저 떠나고, 에지가, 애덤이 떠났다. 래리 멀런 주니어가 스네어만 혼자 이어가다가, 그도 떠났다.

관객은 멈추지 않았다. 수만 명이 빈 무대를 향해 how long to sing this song을 계속 불렀다. 때로는 몇 분씩, 주차장까지 이어졌다.

이것은 록의 발명이 아니다. 시편 본문 위에 인쇄된 줄을 보라.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시의 첫 단어가 나오기 전에 이미 이 곡을 지휘자에게 넘기는 메모가 붙어 있다. 한 사람이 쓰지만, 합창은 전제되어 있다. 시편 40편은 새 노래를 내 입에 두셨다고 말한다. 그러나 입은 사사로운 장소가 아니다. 거기 놓인 것은 넘겨진다.

밴드는 자기 몫을 알고 있었다. 자신들이 떠나도 되는 노래를 만든 것이다.

세 절을 직접 옮겨 적어 보세요. 화자가 하는 일이 얼마나 적은지, 그리고 당신에게 무엇이 요구되기까지 기다림이 얼마나 오래 허락되는지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없어도 되는 노래만이 쓸 가치가 있다.
시편 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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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U2.com — This is 40
  2. Wikipedia — 40 (song)
  3. U2.com — Tour archive: War
  4. 대한성서공회 — 개역개정 시편 40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