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Judgment
천장을 마친 지 20년 뒤, 미켈란젤로는 세상의 끝을 그리러 돌아왔다. 그리고 성인의 손에 들린 벗겨진 가죽 위에 자신의 얼굴을 남몰래 그려 넣었다.
사무엘 L. 잭슨이 살인 직전에 낭독하는 그 구절. 대부분은 타란티노가 쓴 문장이지, 예언자의 문장이 아닙니다 — 원문과 나란히 놓고 읽어봅니다.